[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냉동식품 전문기업 굿프랜즈가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상품은 귀여운 아기상어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은 총 252g으로 어묵 230g과 소스 22g으로 구성됐으며 굿프랜즈의 자사몰 굿빙고와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다.
굿프랜즈 관계자는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고심한 끝에 아기상어의 모양을 형상화한 어묵을 기획하고 핑크퐁과 협업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기에 나섰다“며 “굿프랜즈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굿프랜즈는 이번 핑크퐁 아기상어 키즈어묵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로 만든 핑크퐁 포크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굿프랜즈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사은품은 총 120세트로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굿프랜즈는 대한민국 냉동식품 기업인 전사 ‘새아침’을 통해 약 40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7년도에 새롭게 시작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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