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주얼리그룹 KJDC는 2022년 웨딩 시즌을 앞두고 ‘다이아 반지 특가전’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웨딩 반지로 선호도가 높은 다이아1캐럿반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2캐럿, 3캐럿, 고중량까지 동시 특가 혜택이 마련돼 있다.

20여 곳의 KJDC 소속 웨딩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 별 특성과 제작방식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 종로, 경기 수원, 부산 센텀 및 범일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DC는 다이아몬드 직거래소 자체 운영을 통해 국내외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비용 부담을 낮췄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결혼반지, 다이아 반지 등 가지고 있는 주얼리를 가져올 시 리세팅 비용 50%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주얼리 리세팅’이란 기존 세팅되어 있는 원석, 보석을 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작하는 것으로 KJDC에서는 트렌드에 맞지 않거나 변색된 제품의 원석을 분석해 제작 가능한 디자인을 찾아 리세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은정 KJDC 부산점 실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다이아 반지 특가전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KJDC의 다이아 반지 특가전에서는 캐드자료 및 제작과정을 공개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다이아몬드에 대한 궁금증과 가치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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