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자담유(ZADAM:U)의 상처연고 ‘스카바이겔’이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했다.
자담유에 따르면 해당 스카바이겔은 의료기기인증을 받은 흉터 관리 연고로 상처 흉터에 얇은 막을 형성해 흉터에 외부 물질이 닿는 것을 차단한다.
자담유 상처연고는 콩알 크기의 소량만 짜 상처 부위에 얇게 도포한 뒤 자연건조 시켜주면 그 위에 화장하거나 자외선 차단제 도포가 가능하다.
자담유 스카바이겔은 의료기기인 만큼 사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 개방된 창상에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점막이나 눈에 가까운 부위 사용은 피해야 한다.
항생제나 다른 피부치료제와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되고 사용기한도 유의해야 한다.
또 사용 시 드물게 피부 발적, 동통, 자극감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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