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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오로스테크놀로지 22% 강세 '삼성전자, 테일러시 반도체 건설부지 택'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3시 9분 기준 오로스테크노롤지는 전일대비 22.2% 오른 3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내 새 파운드리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최종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5월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미국에 파운드리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힌 지 여섯 달 만의 일이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3일 미국 텍사스 주지사 관저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 존 코닌 상원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하고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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