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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건조한 환경 유의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겨울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건조한 공기를 벌써 느끼는 이들이 있다. 대부분은 민감한 피부를 통해 이런 환경을 실감하곤 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지의 과잉분비를 예로 들 수 있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는 이유가 바로 건조함에 대응하는 몸의 반응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잉 분비된 피지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을 시 여드름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관리가 되지 않으면 화농성으로 발전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자가적으로 압출을 하는 등의 안 좋은 습관을 지니게 되면 흉터로 이어져 더 깊은 피부 고민을 야기시킨다.

 

환자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을 생각한 한의원 내부에서의 치유와 함께 이뤄지는 것이 생활습관 코칭이다.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과 피부 건강을 해치는 생활습관이 함께 개선되도록 하는 것이 한의사들이 치료 외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다.

 

건강한 습관이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지름길로써 원내에서 환자들에게 꼭 강조하는 사항이다. 또한, 이런 생활습관개선과 함께 한의학적인 맞춤식 치유가 함께 이뤄졌을 때가 더 큰 효과를 기대해볼 수가 있다.

 

도움말 : 신규원 규림 한의원 분당점 원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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