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체대입시컨설팅 업체 ‘체대가자’에서 11월 18일 수능 이후 시즌 컨설팅 및 시즌특강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11월 22일부터 2022년 2월 8일까지 체대입시시즌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시즌 컨설팅 및 시즌특강은 체대가자 강남, 대치, 강북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실제 시험장과 동일한 세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평소처럼 시즌기간에 만들어낸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업체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체대가자에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동선의 겹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캠퍼스마다 분반을 시행하고 있으며 상위권 체교과, 4~5등급대 등 학생의 수준에 따라 전문적인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지도 및 피드백을 진행할 방침이다.
체대가자 강영철 대표는 “그간의 노하우 및 운동해부학 요소들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인에 맞는 적합한 실기종목과 운동법을 지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라며 “금번 시즌 컨설팅 및 특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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