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윤석열 관련주가 강세다.
5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동방은 20.18%(920원) 상승한 5480원에, 서연은 14.47%(2200원) 상승한 1만 730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5.16%(1200원) 상승한 2만 4450원에 거래 중이다.
국민의힘이 5일 오후 2시 전당대회를 열고 최종 대선후보를 선출한다. 결과는 오후 2시45분께 공개된다.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를 끝으로 조속히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본선 채비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선 경선의 당원투표율은 최종 63.89%(선거인단 56만9059명 중 36만3569명 투표)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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