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한류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의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Vol.5>가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으로 공연기획사 트리퍼 사운드와 iFM '라디오 가가'의 박현준 PDJ가 공동 제작하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는 지난 7월 트로트 요정 요요미의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밴드 W24, ‘슈퍼스타’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이한철과 감성 뮤지션 빌리어코스티까지 성공적인 공연을 이끌어 냈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아티스트 윈터플레이는 국내 현존 최고의 트럼페터 이주한을 중심으로 2007년 결성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다.
2015년에는 아시아 뮤지션으로서는 유일하게 태국 왕실의 초청을 받아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래리 칼튼, 카운트 베이시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세계를 무대로 K-Jazz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토크 콘서트인 만큼 윈터플레이의 고품격 라이브와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Vol.5-윈터플레이' 단독 콘서트의 온·오프라인 티켓은 라이브앳을 통해 10월 18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공연 송출 역시 라이브앳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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