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GS글로벌 주가가 상승했다.
13일 오후 1시 36분 기준 GS글로벌은 전일대비 3.33% 오른 2945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중국 산시성에 쏟아진 폭우가 중국 내 전력난 위기를 악화시키며 중국 석탄 선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산시성 내 탄광 60곳이 폐쇄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저우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석탄 선물은 11일 톤당 1408.20위안(218.74달러)으로 11.6%나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내 석탄 대부분은 산시성과 그 인근, 내몽골 지역 등에서 생산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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