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강풍・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실시

  • 등록 2021.10.06 11: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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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평택시는 지난 10월 1일 밤 강풍 및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업용시설에 대한 재해 복구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에도 읍・면・동 직원들이 출근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5일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규모는 팽성읍 등 8개 읍・면・동 38.9㏊이고, 우박으로 인한 벼 이삭 탈립 피해가(약 26.5㏊) 가장 큰 걸로 조사됐다.


시는 이번 강풍・우박으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복구비 지원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피해 신고를 오는 12일까지 받고 있는 바,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해당 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피해내역을 신고하면 된다.

김대훈 기자 dh@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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