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 ‘5분 자유발언’

  • 등록 2021.10.05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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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공기업 지사 유치를 위해 고양시의 적극적인 행정 강조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고양시의회 문재호 의원이 10월 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정에 대한 정책제언을 했다.


문재호 의원은 고양시는 인구 108만 명을 넘어 2035년에 130만 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양시는 2022년 특례시 출범을 대비하여 「지방자치법」 등 관계법령 개정 촉구만 반복하며 제도탓 만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의 영역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시민편의와 고양시 관내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서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물론 일반기업조차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호 의원은 이를 위해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공공기관‧공기업의 경기북부지사 설립유치를 위한 전담부서를 만들어 공공기관은 물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일반기업과 공익단체들의 사무실까지도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서유주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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