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추석 연휴 이마트 '휴무일·영업시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오늘(21일) 이마트의 일부 점포가 휴점한다.
이마트는 44개 점포가 휴점한다고 밝혔다. 휴점 점포는 △동대문두타몰점 △이수점 △인천청학점 △구리갈매점 △구리인창점 △군포당동TR점 △군포산본역점 △김포풍무점 △남양주다산점 △남양주도곡점△ 남양주별내점 △남양주오남점 △남양주진접점 △남양주퇴계원점 △남양주평내점 △남양주호평점 △남양주화도2점 △남양주화도점 △시흥아울렛점 △안산고잔점 △안산이동점 △안성공도점 △안성시장점 △안양평촌점 △양주LF점 △양주광사점 △양주덕정점 △양주옥정점 △여주한글시장점 △의왕포일점 △의정부호원점 △의정부녹양점 △의정부민락2점 △의정부민락점 △의정부신곡점 △일산주엽점 △파주다율점 △파주동패점 △피주목동동점 △파주야당점 △파주와동점 등이다.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국내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휴무를 하고 있다. 이 밖에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도 일부 휴점한다.
이마트 휴점 점포는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점포별 휴무일은 이마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APP)의 전국 점포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당일 이마트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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