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스트릿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과 김재덕 선수를 21 F/W 시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안산과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서 보여준 건강한 에너지와 멈추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골스튜디오의 브랜드 슬로건, 항상 꿈을 꾸며 살라는 뜻의 ‘LIVE THE GOAL’ 정신을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시즌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골스튜디오 21 FW의 출시에 맞춰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안산과 김제덕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선뵈며 플리스와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안산과 김제덕 선수가 참여한 골스튜디오 화보 및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골스튜디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공개되며, 보그 10월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안산, 김제덕 선수가 화보 촬영 시 편하고 소재감이 좋다고 극찬한 플리스 제품을 포함해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감성과 쉬크함이 묻어나는 후디, 스웻셔츠 셋업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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