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다이어트 후 여전한 미모 뽐내

2021.09.14 13:54:49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이영현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해 임신성 당뇨로 인해 큰 결심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결혼 후 5년 만에 간절히 기다리던 첫째 아이를 임신했지만, 과체중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의 결심은 체중감량으로 5개월간 33kg을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모델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는 “정말 많은 감량을 해 봤지만 이번처럼 감량한 체중을 긴 시간 유지한 건 처음이다”라며 ”이번 감량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니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한 후에는 예전과 다르게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도 넘치고 옷도 더 예쁘고 화려한 옷을 찾게 되는 것 같다”며 “요즘 방송을 통해서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예전 모습을 몰라 나를 신인 가수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전했다. 

 

특히 감량 후 건강과 연예계 활동 모두 청신호인 그다. 5년 만의 신곡 ‘내게 올래’를 발표한 데 이어 9년간의 공백을 깨고 원년 멤버 4명이 모두 모인 완전체로 컴백한 빅마마 앨범 발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KY채널 ‘캔디싱어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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