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제주 해수욕장, 수질 및 백사장 이상무

  • 등록 2018.06.19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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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개장을 앞둔 제주 지역 지정해수욕장 11곳의 수질과 백사장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대장균과 장구균 등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11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질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카드뮴과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등 중금속에 대한 백사장 검사 결과 11곳 모두 불검출됨으로써 안정성이 입증됐다.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향후에도 해수욕장 수질과 모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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