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소라수출 일본시장 둔화 수년째, 해녀유산과 역할은?

  • 등록 2021.09.01 1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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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확대정책 보이지 않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은 “소라 일본수출이 수년째 막혀있고, 소라소비 일본의존도가 큰 산업정책이 변화가 시급함에도 불구, 행정당국(해녀문화유산과 등)은 내수소비정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스타마케팅, 드라이브스루 등 소비방식은 단순 소비형태이다”라며, “대기업 및 가공업계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뿔소라 내수소비정책을 하루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서유주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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