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발길 끊긴 바오젠거리,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새로운 도약

  • 등록 2017.10.18 1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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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으로 인한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후 그 이름마저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인 바오젠거리에서 '2017 글로벌제주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된다.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행사 개요를 밝히며, 이 기간 바오젠거리 60개 상가에서 10~70% 세일 및 각종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일에는 초대가수 송대관, 영비 등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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