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3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세 친구 에이릭, 파블로, 보드의 한국 여행 첫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블로와 에이릭, 보드는 최단시간에 숙소를 찾는데 성공했다.
철저한 복습으로 여행을 준비한 모범생 파블로와 길 찾기 선수인 보드의 활약이 컸다.
에이릭의 설명과 함께 한국 독립에 대한 전시를 둘러본 친구들은 “누군가 자신의 문화를 말살시키는 것은 끔찍한 일일 거야”, “일본 사람들은 얼마나 미친 짓을 했는지 알아야 해”라고 말하며 침략당한 역사의 아픔에 공감했다.한편 노르웨이 삼인방은 일본의 식민지배하에 맞서 싸웠던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을 살피며 생각에 잠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