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교과서 전면 보급…제주 미래형 스마트 교육 생태계 구축 박차

  • 등록 2026.04.07 12:25:42
크게보기

1인 1태블릿 PC 보급 완료, 맞춤형 학습 데이터 분석으로 기초 학력 격차 해소

 

[제주교통복지신문]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교과서가 도내 학교 현장에 전격 도입되면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최첨단 스마트 교육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7일 교육 당국에 따르면 제주는 선제적으로 모든 초중고 학생에게 학습용 태블릿 PC 8만대 보급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비중을 대폭 높여 미래 지향적 교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도입된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의 학습 이력과 오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기초 학력 격차를 줄이는 데 획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사들 역시 직관적으로 제공되는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별 정밀 지도가 가능해져 수업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일선 학교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단순한 열람용 도구가 아닌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수업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실감형 과학 실험 등에 적극 활용하며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 김현걸 회장은 "교육 현장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학업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교내 네트워크 보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김현석 기자 kim@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