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우리 동네 상점 이용을 촉진하는 ‘건강한 소비문화 캠페인’에 나섰다.
평화센터 사우회는 11일 오전 최근 서귀포시 중문 대포포구에 문을 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을 이용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아이갓에브리씽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되는 사회적기업 카페로 전국적으로 93개 매장이 있다.
최근 제주 3호점이 서귀포시 대포포구에 오픈했다.
평화센터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탐나는 전’ 사용, 전통시장과 우리 동네 상점 이용을 장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