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9월 4일, 제43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강철남 의원, 양홍식 의원, 강충룡 의원, 이경심 의원, 현길호 의원, 양경호 의원, 양영수 의원, 양영식 의원, 8명이 도정질문을 한다.

 

이 날,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는 강철남 의원은 사격 인프라 확충 방안, 서부복합체육관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전기차·충전기 화재 안전대책,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상황,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시의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제주농협 문화-헬스-배움 복합공간 업무 협약 체결 후 추진 현황, 저출산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방안, 돌문화공원의 정체성 및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을,

 

양홍식 의원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위기극복 방안,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사항, 국제크루즈 입항에 따른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1차산업분야 국제회의 개최 선정과 제주도의 대응계획, 잊혀진 항일의거 “성산면 씨름대회” 재조명 조사 의향, 해녀어업 지원을 위한 대책,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에 관한 사항을, 강충룡 의원은 행정체제개편 과정에서의 갈등 해소 대책, JDC 제주도 이관에 대한 견해, 광역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관련, 협소한 지역의 보행자 도로(인도) 개선을 위한 대책,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농작물(감귤분야) 재해보험 현실화 관련, 제주도립예술단 악기관련 비용 처리 개선 방안에 관한 사항을,이경심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도입 ‘주민투표’ 관련, 해안동 도시인프라 조성에 관해, 공직사회 ‘직장내 괴롭힘’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관한 사항을, 현길호 의원은 오영훈 도정의 도정운영 철학에 대해, 도정의 미래비전과 도민 공감대 강화 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제주 관광의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회복 방안, 농업기반시설 경지정리 지구 내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및 이후 해결 방안에 관한 사항을, 양경호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관련,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정책 관련, 노형오거리 교통개선 대책 및 도심교통 분산 대책(우회도로 개설 관련), 저출생 관련 대책 관련, 20개 상장기업 유치 및 육성 관련, 대중교통체계(S-BRT/수소트램) 관련,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현황 및 향후 확대 방안에 관한 사항을, 양영수 의원은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및 월정액제 추진 의향, 읍면동의 균형있는 문화체육 향유 기회, 공영관광지 이용 시 지역화폐 환원, 관광기금 운용 방안, 상급종합병원 제주 유치를 위한 방안, 민관협력병원 지속적인 운영 방안, 특별개발우대사업 통한 지원으로 마을기업 지원 방안, 폭염 등 기후변화에 노동자 및 농민 지원 대책, 1100도로 환승주차장에 대하여, 국가지정 제주도 천연보호구역에 대한 사항을, 양영식 의원은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력 제고 방안, 2026년 수출 3억불 달성을 위한 전략, 친환경 전기선박 추진 관련,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추진 관련, 제주 치유농업의 도입 및 발전 방향 관련, 반려동물 관련시설 확충에 관한 사항을 질문하게 된다.

 

한편, 도정질문 마지막 날인 9월 5일에는 오승식 의원, 이남근 의원, 현지홍 의원, 정민구 의원, 김대진 의원, 양용만 의원, 송영훈 의원, 강연호 의원, 8명이 도정 질문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