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상생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4.07.26 10:30:06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의원 양병우(더불어민주당, 대정읍)는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 및 지역주민 상생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오는 2024년 7월 30일 오후 14시부터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병우 의원은 “국제보호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실태조사와 지역주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용역결과를 통해 “제주남방큰돌고래 활용 지역주민 상생 방안으로 ▲해양보호구역 ▲해양생태박물관 ▲테마 마을 조성 ▲농어촌6차산업 활성화 ▲생태교육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제주국제대학교 홍종현 교수가 최종보고를하고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소속 회원들과 지역 주민 및 도청 관계자가 함께 한다.

 

이 외에도 관심 있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도출된 결과가 질적으로 개선되고 보다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 발전 등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양병우(대표의원), 강하영(부대표의원), 강봉직, 고의숙, 김기환, 이경심, 임정은, 정이운, 하성용 의원 이상 9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최지영 기자 jiyoung@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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