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 3월 5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에 따른 임시 휴관

  • 등록 2024.02.27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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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체험관은 정상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3월 5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여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 약 39,000여 건과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이번 보존 소독으로 인하여 3월 5일에는 제주교육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있는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자료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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