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편안한 분위기서 수능 볼 수 있도록 최선”

  • 등록 2023.11.10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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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장 협의회 개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장 협의회를 9일 제주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고사장 관리 등 시험이 착오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학교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기숙사 사감 인력, 석식 조리 인력 등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중문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고교학점제 박람회(12월 4일~5일)를 위한 사전 안내, 2024년 성취평가제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전 교사 40시간 이상 의무연수 시행 및 학교별 선도 교원 연수에 대한 안내를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의 참된 교육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며 학교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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