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양돈장서 불…새끼 돼지 300마리 폐사

  • 등록 2016.12.23 1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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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7시 15분 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 농공단지 부근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130여㎡ 규모의 양돈장 1개 동이 일부 소실돼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화재 피해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청 ygin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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