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 위한 전국 순회 토론회 참석

  • 등록 2023.08.20 1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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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부산광역시의회서 열린 토론회서 축사 및 관계자 격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8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부산권역 순회 토론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해녀문화는 세계인이 배우고 계승해 나가야 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며 “정부차원에서 해녀를 지원하고 해녀문화를 보전·계승 할 수 있도록 전국해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해녀포럼’ 출범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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