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 현장 점검

  • 등록 2023.07.18 18:31:32
크게보기

“지나칠 정도의 대응태세 구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철저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7월 18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방지시설과 교량,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등 재해취약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노형 해모루루엔 아파트를 방문해 침수 방지시설 작동 유무 점검을 시작으로, 집중호우 시 월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동 엉내공원 흘천 세월교와 내도동 월대교 등을 찾아 수위 등을 살폈으며 고산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강 시장은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나칠 정도의 대비 태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상황 발생시 강력한 출입통제 등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석 기자 kim@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