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제주시 부시장, 건입박물관 개관 준비 상황 점검

  • 등록 2023.07.04 18: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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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속도 내 달라”고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7월 4일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건입박물관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입박물관은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0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5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지상 2층에 연면적 233.96㎡ 규모이다.


주요 시설로는 소통공간, 다목적실, 전시공간, 옥상정원 등으로 조성됐으며 건입동의 역사문화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안우진 부시장은 “건입박물관이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위한 문화와 소통 공간으로서 자리잡아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석 기자 kim@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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