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한라산 입하산 통제시간 연장

  • 등록 2019.04.25 1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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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춘추절기 보다 낮 시간이 길어지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라산 탐방시간을 연장해 탐방 편의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조정된 입산 시간은 아래와 가타.

 
  - 어리목 탐방로 입구․영실 탐방로 입구: 오후 2시→오후 3시
  - 윗세오름 대피소: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오후 1시
  -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오후 1시
  - 돈내코 탐방안내소: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 어승생악 탐방로 입구: 오후 5시→오후 6시로 코스별 탐방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창호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한라산국립공원 고지대의 기온차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여벌옷, 장갑 등 충분한 복장을 준비해 입산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의순 기자 jejut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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