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공장 근로자 리프트에 머리 끼이며 사망

  • 등록 2016.10.21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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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리프트에 머리가 끼이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1026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모 식품가공공장에서 일하던 이모 씨(40)가 리프트에 머리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이씨는 두개골이 골절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청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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