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여단, 화북동 해안 환경정비

  • 등록 2016.10.21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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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공수특전여단 75특전대대 200여명의 대원은 지난 20일(목) 화북동 해안에서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쓸려온 쓰레기(통나무 등)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창기 제주시새마을지도협의회장은 쾌적한 화북동 해안정비를 위해 힘쓰는 대원들을 위해 간식(빵과 음료 200명분)을, 그리고 제주도 개발공사에서는 삼다수 30박스를 지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화북동 김태리 동장은 “태풍으로 인해 상처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해안환경을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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