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아라전교회장 정체는 강허달림...나이 프로필 주목

  • 등록 2023.02.13 08: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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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날아라 전교회장 정체는 신촌블루스 강허달림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압도적인 득표수로 도전자들을 제압하며 가왕석을 지킨 장기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7연승 도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날아라 전교회장’과 ‘수정구슬’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승자는 '수정구슬'이었다.

아쉽게 탈락한 '날아라 전교회장'의 정체는 밴드 신촌블루스의 보컬 강허달림이었다.

강허달림은 "다른 분의 곡을 부른 기회가 없었다. 가면 쓰고 부른 것도 힘들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나중에는 즐기고 있더라. 너무 재밌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허달림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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