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가 강력 추천한 제주도 생갈비 맛집 어디?

  • 등록 2023.02.13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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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전현무, 권율, 그리고 송 실장이 제주도 ‘보은 로드’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와 이영자, 그리고 권율은 제주도로 향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참시’는 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3주 연속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전현무는 지난해 이영자가 만든 파김치 덕분에 ‘파친놈’이라는 별명을 었었고 2022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전현무는 이영자에게 보답을 하기 위해 제주도행을 선택했다. 이영자는 “전현무와 일한 지 5년 동안 얻어먹어 본 건 작년에 대상 타고 삼겹살뿐”이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동문시장에서 전복회와 뿔소라를 먹었다. 이후 이영자가 가고 싶었던 돼지생갈비집으로 향했다. 

고기와 함께 나온 몸국, 파김치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현무는 이곳에서도 파김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고기 뿐만 아니라 육회는 1인 1접시씩 먹었고, 여기에 고사리 볶음밥까지 함께 하면서 식사를 즐겼다.

 한편 해당 식당은 중문에 위치한 돗갈비 집으로 알려졌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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