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정경호가 연기한 최치열의 차, 시계 브랜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9회에서는 행선(전도연 분)과 치열(정경호 분)의 비밀과외가 들통나 녹은로가 떠들썩해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치열이 행선에게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의 감정을 느꼈다.

학부모로 만난 행선에게 끌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려고 했던 치열.

그는 행선이 다쳤다는 사실에 소개팅으로 만난 소개팅녀 혜연(배윤경 분)을 두고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한편, 드라마의 높아지는 인기에 극 중 최치열의 차, 시계, 배우 전도연과의 나이 차이 등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다.

최치열의 차는 현대 아이오닉6, 그리고 그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는 고가의 까르띠에 브랜드로 알려졌다.

전도연 정경호 두 배우의 실제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졌다.

한편 일타 스캔들 본방송 시간은 오후 9시 10분으로 tvN 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