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형일 근황 "남성 팬에게 인기 더 많아"... 프로필도 관심

  • 등록 2023.02.10 15: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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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형일 근황 "남성 팬에게 인기 더 많아"... 프로필도 관심

배우 김형일이 근황을 전하면서 프로필이 관심이다.

김형일은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64세이다. 1989년 KBS 13기 탤런트로 공채돼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KBS 사극 '태조 왕건'으로 장군 역할 전문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김형일이 등장했다. 김형일은 "코로나19 때문에 준비했던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최근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성 팬들에게 오히려 인기가 많은 것 같다"며 "월드컵 시즌 때 제 옆으로 와서 같이 보자고 하는 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형일은 자신의 화끈한 연기 인생을 회상했다. 김형일은 "연기하다가 성우하다가, 다시 연기하다가 성우하다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우 생활 할 때는 제 목소리 한 번 내기 어려웠다. 나름 자신 있어서 '연기를 하자' 생각했다"며 "연기 활동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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