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데뷔 후 첫 유닛 결성...'미사모' 일본 출격

  • 등록 2023.02.10 14: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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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미나, 사나, 모모가 데뷔 8년만에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미사모' 오프닝 트레일러 및 포토를 순차 오픈했다.

JYP는 "미사모는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으로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월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앞서 미나, 사나, 모모는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신곡 ‘부케’(Bouquet)를 발표했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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