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이사장 아내 가수 벤 출산이후 소감

  • 등록 2023.02.10 1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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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임신 후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팬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벤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너무너무 아픈 거구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이후 회복중인 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은 “너무 너무 아파서 눈물 지옥”이라며 “출산은 이래나 저래나 힘든…” 이라며 “버텨보자. 이겨낼 수 있다. 내일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벤은 “자연분만을 원했던 저는 분만 전 마지막 검진에서 난산의 위험이 크고 응급 제왕으로 갈 가능성도 높고.. 아기도 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왕절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라며 제왕절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 진통이 뭔지도 모르다가 이제야 조금씩 수술 부위도 아파오고 몸이 조금 불편하지만 아주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어제부터 저는 아침, 점심 그리고 자기 전에 열심히 걸어서 천사를 보러 가고 있다”며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하고나서 2021년 6월에 결혼한 후 지난 1일 득녀소식을 전했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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