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주가 상승…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재개

2023.02.10 10:25:1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7%(410원) 상승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 VIP의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입국자 대상 나머지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향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검토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시각 카지노주로 거론되는 파라다이스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1.39%(250원) 상승한 1만8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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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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