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야산서 발생한 산불, 2시간 만에 주불 진화…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3.02.09 15:41:59
크게보기

 

전북 완주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9일 오후 12시 57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지휘차 등 장비 14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