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로또 1등' 당첨금 27억, 3월20일 기한만료…주인은 어디?

  • 등록 2023.02.08 1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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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금 27억 원이 아직 수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7일 지난해 3월 19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제1007회차 미수령 당첨 지급 기한이 오는 3월 20일에 만료된다고 8일 밝혔다.

 

받아 가지 않은 로또 복권 1등 당첨금 액수는 27억 1878만 6375원이다.

 

1등 당첨 번호는 '8, 11, 16, 19, 21, 25'이며, 복권 구매 장소는 부산 북구에 있는 복권 판매점이다.

 

로또 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또한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전액 귀속돼 다양한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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