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 위해 기부…훈훈한 선행

  • 등록 2023.02.08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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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훈훈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에게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정동원은 선한스타 누적기부금액 2780만 원을 달성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의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이식비로 사용된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해 미니앨범 '사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동 중이다. 지난 4, 5일 양일간 열린 대구 '음학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8~19일 수원에서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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