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30일 지하철 4호선 선전전 예고...내달 2일 오세훈과 면담

  • 등록 2023.02.05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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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30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전장연은 29일 SNS을 통해 "지하철 행동, 연대를 요청드린다"며 "이번주(1월 30일~2월 3일)는 매일 다른 장애인권리 의제를 중심으로 지하철선전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하철 선전전은 오전 8시께 4호선 혜화역 승강장 5-3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전장연과 오 시장의 면담은 오는 2월 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전장연 면담을 비롯해 다른 장애인단체와의 단독면담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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