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 허리디스크 고백, 심각한 현재 상태는?

  • 등록 2023.02.05 1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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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허리 디스크 진단을 고백했다.

지난 2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저.. SM 아이돌 트레이너 아닙니다... (Feat. NCT 127)’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NCT 태용, 재현, 정우를 만난 김종국은 직접 자세를 잡아주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태용은 “제가 자원을 했다. 원래는 이 둘이 있었는데, 제가 허리가 안 좋다. 하반신 마비가 올 정도로 안 좋아서 자원했다”고 밝혔다.

태용의 푸시업을 본 김종국은 “이렇게 체지방이 없고 길쭉길쭉한 몸은 푸시업만 해줘도 금방 근육이 나온다”며 “자세가 나쁘지 않다. 그리고 운동 능력도 좋다”고 평가했다.

태용은 “사실 디스크가 PT 받으면서 생겼다. 두려움이 있었는데 척추 무리 안 가게 너무 잘 받은 것 같다”며 김종국에게 고마워했다. 이에 김종국은 “허리 디스크로 병원 가면 운동 치료하는 게 1등이다. 다음에 개인적으로 와라. 형이 개인적으로 잡아주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NCT 태용은 지난달 30일 NCT 127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해 현재 월드투어 중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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