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와 박서진이 사장이 된 이서진의 모습에 낯설어한다.
3일 공개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2차 티저 영상에서 '사장' 이서진은 식당 개업을 해도 사람이 찾지 않자 "이렇게 장사가 안 되냐. 한국 음식 난리 났다며. 난리는 개뿔"이라고 투덜댔다.
이후 손님이 하나 둘 늘어 어느새 식당 안이 손님으로 꽉 차자 그는 "지금 테이블이 없다"고 안내하며 "장사 좀 되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박서준은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라고 말하며 웃었고, 뷔는 "약간 '지킬 앤 하이드' 보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했다. 또 박서준은 "원래 저런 형이 아니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