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 이끈 황희찬 전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 등록 2023.02.05 13:01:53
크게보기

 

황희찬 부상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황희찬은 5일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전반 황희찬은 상대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하지만 전반 39분 돌파 과정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한 황희찬은 아다마 트라오레와 교체됐다.

햄스트링 부상이 찾아오면서 황희찬은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