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유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공명·이하늬와 한솥밥

2023.01.26 16:34:59

 

배우 유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유나는 인물을 해석하는 깊이나 집중력이 성인 못지않고, 풍부한 감정 표현을 보여주는 배우"라며 "앞으로 유나가 여러 장르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6일 밝혔다.

 

유나는 2019년 단편영화 '포스트 잇!'으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JTBC '그린마더스클럽' 등 굵직한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제32회 고담어워즈’와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영예를 안은 애플TV+ ‘파친코’에서 어린 선자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나가 출연한 ‘파친코’와 ‘지옥’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선보였고 호평을 받았다. 유나의 필모그래피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파친코’의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글로벌 도약을 시작한 유나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이해우,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차정원,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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