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영숙♥영철, 부모 됐다…응급수술로 딸 출산

  • 등록 2023.01.12 1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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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이 2023년 새해 부모가 됐다.

 

12일 영숙은 “2023.01.06 리보 출산 2023.01.10 오로라 출생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빠와 저에게 축복같이 찾아왔던 로라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방을 빼게 되었어요! 응급수술을 하여 정신없이 후다닥 1주가 지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영숙은 "저는 남편 덕분에 잘 회복하며 지내고 있고, 로라도 야물딱지게 잘 적응해나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순산하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응원해주신 만큼 저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출산소식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에서 태어난 아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2.51kg으로 태어난 아이는 엄마 아빠를 닮은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영숙은 "아기가 너무 작게 태어나서 온몸이 빨갛다. 얘가 정말 내 뱃속에 있었나 싶고 그냥 뭉클했다"고 말했다.
 
영철 또한 "손바닥만 한 아기가 우렁차게 울고 있고 그 탯줄을 자르는 순간 사회로 나오는 느낌? 신기했다. 그 시작을 제가 잘라준다는 게"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6기 영숙과 영철의 아이는 '나는 솔로'의 첫 베이비이기도 한 바,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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