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환혼2'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미모…"낙수"

2023.01.03 11:38:36

 

배우 고윤정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낙수"라는 글과 함께 tvN '환혼' 촬영장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은 살구색 한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옥처럼 하얗디하얀 고윤정의 피부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아련하면서도 처연한 독보적 분위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전지현, 서지혜, 탕웨이 닮은 꼴로도 언급된 바 있는 고윤정은 데뷔 전, 대학 잡지의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9년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고윤정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낙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고윤정은 지난 시즌1에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낙수를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번 시즌2에서는 사랑스러운 진부연으로 되살아나며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낙수의 기억에 되살아난 후에는 무게감을 주는 보이스와 단단함으로 구분 지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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