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루이 비통' 새 얼굴…"그녀와 함께 새로운 여정 시작"

2022.12.30 13:19:54

 

뉴진스 멤버 혜인이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 하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선공개곡 ‘디토'(Ditto)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1일 자)에 따르면, 새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가 ‘글로벌(미국 제외) 17위, ‘글로벌 200’ 36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5위를 기록했다.
 

한편 2008년생 키즈모델 출신인 뉴진스 막내 혜인은 현재 나이 만 14세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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