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유퀴즈' 출연…"유재석 팬이라 너무 영광이다"

2022.12.29 11:05:23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조규성 선수가 '유퀴즈'를 찾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주역 조규성이 '자기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규성은 "월드컵 끝나고 방송 섭외가 들어온 곳이 몇 군데 있었다"며 "그런데 나는 무조건 1위가 '유퀴즈'였다"라고 말해 유재석,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유재석의 팬이라 너무 영광이다"라며 "조세호와는 같은 창녕 조씨다. 조씨는 전부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단숨에 '월드컵 스타'로 급부상한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모았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밖에서 몸을 풀다가 들어가기 전에 머리가 살짝 길어서 넘기고 들어간 건데 '멋있다'고 해주셨던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규성은 "월드컵 끝나고 방송 섭외가 들어온 곳이 몇 군데 있었다"며 "그런데 나는 무조건 1위가 '유퀴즈'였다"라고 말해 유재석,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자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유재석의 팬이라 너무 영광이다"라며 "조세호와는 같은 창녕 조씨다. 조씨는 전부 가족이다"라고 덧붙였다.

단숨에 '월드컵 스타'로 급부상한 조규성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모았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밖에서 몸을 풀다가 들어가기 전에 머리가 살짝 길어서 넘기고 들어간 건데 '멋있다'고 해주셨던 것 같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규성의 첫째 누나도 등장했다.

 

그는 남동생이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월드컵 전에도 사이가 좋았냐"는 질문에는 "저희는 항상 손잡고 다닌다"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그러자 조규성은 "부모님이랑도 길 걸으면 손잡고 다닌다"라며 덧붙였고, 누나는 "저희는 항상 대화 끝에는 '규성아 사랑해'라고 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한편, 조규성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스타로 가나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훈훈한 외모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에서 한 경기 헤더 멀티골을 뽑아내자 실력까지 갖춘 세계적인 '모태미남 축구 선수'로 떠올랐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조규성의 가치를 250만 유로(34억원)로 평가했다. 이는 작년(8억원)에 비해 네 배 이상 오른 것이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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